② 전체 대출기간 만료 시 누적원리금상환액의 크기는 체증(점증)상환방식 > 원리금균등상환방식 > 원금균등상환방식의 순이다. 따라서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은 원금균등상환방식에 비해 전체 대출기간 만료 시 누적원리금상환액이 더 크다. ③ 원리금상환액이 많을수록 총부채상환비율(DTI)은 높다. 대출 실행시점(대출 초기)에서 원리금상환액의 크기는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 >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 > 체증(점증)상환방식의 순이다. 따라서 대출실행시점에서 총부채상환비율(DTI)는 원금균등상환방식이 체증(점증)상환방식 보다 항상 더 크다. ④ 1회차 납부 후 저당잔액의 크기는 체증(점증)상환방식 > 원리금균등상환방식 > 원금균등상환방식의 순이다. 따라서 대출금을 조기상환하는 경우 원금균등상환방식에 비해 원리금균등방식의 상환액이 더 크다. ⑤ 체증(점증)상환방식은 대출 초기에 원리금상환액이 매우 낮은 수준이므로 대출 초기에 부(-)의 상환이 발생할 수 있다. 부(-)의 상환이란 대출 초기에 대출원금에 대한 이자를 지불하지 못할 경우, 지불하지 못 한 이자가 저당잔액에 포함되므로 저당잔액이 대출원금보다 커지는 경우를 말한다. 따라서 체증(점증)상환방식은 대출잔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