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증성(不增性, 비생산성, 비증가성, 면적의 유한성, 수량의 고정성) (1) 토지의 물리적 공급은 불가능하며, 물리적 공급곡선은 수직선의 형태, 가격에 대하여 완전비탄력적이다. (2) 균형가격이 형성되지 않아 감정평가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3) 생산비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아 원가법을 통한 평가가 불가능하다. (4) 토지부족에 따른 문제, 지가상승에 따른 문제 등 토지문제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 (5) 토지이용의 집약화로 도심 건물이 고층화ㆍ입체화되는 원인이 된다. (6) 공급능력의 한계로 수요자 경쟁의 원인, 입지 경쟁의 원인이 된다. (7) 토지이용의 사회성ㆍ공공성이 요청되며, 토지공개념의 근거가 된다. ★ 토지의 물리적 공급과 용도적(경제적) 공급 - 토지의 절대량을 증가시키는 물리적 공급은 부증성으로 인하여 불가능하다. - 용도의 전환이나 이행을 통한 토지의 경제적 이용도를 향상시키는, 즉 용도적 관점에서의 공급은 가능하다. |